기타등등/다녀왔습니다

나들이 23.07.20일

review Li 2023. 7. 20. 13:28

 

당근마켓에서 두달전인가 오픈했다는데
그래서 이제서야 한번 가봤는데 오호?
기대는 별로 안했지만 그래도 당근에 홍보한곳이라
일단은 가보고 싶었습니다

따로 커피집이라기보단 한켠에 커피메뉴가 있음
입구를 찾았지만 따로된게 아니라서 입구는
오토바이가 보이네요

커피메뉴는 조그마함

주소도 있고  좋네요

일단은 들어가봤는데 오토바이랑 커피  마시려고
한다고 했더니 커피를 잘 안 파는지
안쪽에 있어요

얼굴은 안 나왔어요!!
커피는 맛은 평균이상이었는데
진한것은 평소처럼 시켰는데 진하다고하는데
평소처럼 똑같음,  진해야좋잖아요
샷추가비용은 따로 안받으시네?
오호, 이왕이면 또 가야지!

충무김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이집은 ...
다시는 안 갈것같습니다

맛도 끝내주고 반찬도 성의없고
무는 묵은지고 오뎅은 니맛도 내맛도 없고
김밥은 참기름이랑 깨는왜 안 뿌림?
성의도 없고 다신 안 갈집이에요.

깜짝놀랐어요
맛대가리없어요..
어머니가 해주시는줄..
국물에는 다시다맛 밖에 안 납니다

 

역시 경상도.. 맛대가리 없는곳..
내가 해도 더 맛있겠네 ㅡㅡ
후회됨, 당분간 못 먹겠네요



 

결국 배가 안차서 설렁탕이나 먹으려고 왔네요
충무김밥은 원래 간단하게 때우는것은 맞지만
맛이 너무없고 거기서 다른것을 시킨다고해도
비슷하겠지..

여기는 10,000원, 저기는 6,000원..
그래도 적어도 이집은 맛이없지는 않아도
평균적인 맛임

 

근데 소주는 뭐한다고 5천원임?
알수가 없네

암튼 고기넣은 국..
간단하게 잘 나옵니다

밥을 넣으면 그건 괜찮은거임
평균적인 프차의 맛

이거먹고 다이소를 갔다왔네요
전에 그 횟집은 시장공사로 안하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