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수입 시가 담배, 고귀한 기질을 즐기십시오

이건데.. 주문을 1일에 했는데
배송 7일컷.
말도 안돼.
근데 세관이 담배가 통과되는구나

뜯었다..
담배라는 것에 흥분을 했나보다..

포장은 흠잡을곳없이 잘 도착했다

그런데 28,534원의 가격속에
이 나무케이스는 8,534원이 포함인가?

여튼 또 주문할듯하다

근데 이건은 시가커터가 필요할듯해
보이는데
아직 안 피웠다.. 바깥이 추워서..
내일필건데 과연?


2일후 폈다. 그러니까 이틀후

맛은 있다
무거운맛과 연기는 부드럽다
꽁다리는 그냥 물어뜯음.

다피고싶은데 도저히 못피겠더라
쓰러질것같아서 다 못폈다
담배에 이상이 있지는않은데

몸에서 더 피면 죽을수도 있을것같아서
중간쯤피다가

버리게 됨
지금도 좀 어지럽네

시가커터가 필요해보인다
그럼 버리지도 않았을텐데
생각외로 연기는 덜나오더라

10년전쯤 초코맛나는 시가와는
차이가 많았고 한번피면
(얼마전의 차맛 담배)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차이가 있다
몸에서 받아들이는것과

독하구나.. 오리지날은..